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임승철)은 5월 19~20일 2일간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2025년 제22회 원전운전경험반영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원자력시설 안전성 향상을 위한 국가차원의 운전경험반영체계 이행의 일환으로, 국내·외 원전의 운전경험 사례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올해 제22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2024년 보고대상사건 경향에 대한 고찰, 운전경험반영 관련 프로세스 개선, 사건 운전경험반영 체계 개선을 주제로 KINS, 한국수력원자력(KHNP)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총 11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