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전국 745개 영업점에서 지난 15일부터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29일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와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KB국민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냉방시설이 갖춰진 영업점 상담실 또는 고객 대기 장소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무더위쉼터’가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