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영월군보건소는 군민이 더욱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보수·보강하기 위한 ‘2025년 의료기관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강원특별자치도영월의료원, 푸른사랑병원, 영월요양병원 등 3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료법상 안전관리 기준을 비롯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6개 분야에 대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활용하여 집중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백윤권 보건정책과장은 “군민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