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25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가격 안정 유도와 착한가격업소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한 행정 협조 사항 안내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생활용품 가격 모니터링 등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