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5일 여성회관 창원관 세미나실에서 시민 15가족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의 날(3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은 ‘우리가족의 꿈’을 주제로 ▲가족 사랑 캠페인 ‘가족 꿈 그리기’ ▲가족문화체험 ‘드림캐쳐 및 가족인형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가족관계 증진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자녀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본 적은 있지만 가족의 꿈을 함께 그려보는 활동은 특별했다”, “드림캐쳐와 가족인형 만들기를 통해 함께 대화하며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창원의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과 가족소통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