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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탈원전대책특위,  과속 탄소중립 폐해 해소방안  세미나 24일 개최

박대출 위원장 “‘탈원전 대못’ 뽑고 발전방안 논의하는 자리 될 것”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국민의힘 탈원전대책특위(위원장 박대출)는 9월 2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관 220호에서 ‘탈원전 정책과 과속 탄소중립에 위협받는 국가 경제・안보・국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주한규 교수(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가 “원자력, 탄소중립의 필수 에너지”라는 주제로, 이덕환 교수(서강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가 “탈원전의 대못으로 변질될 비현실적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사회는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맡았다.

 

박 위원장은 “‘탄소중립’이 대통령의 ‘탈원전’ 공약 추진을 위한 정책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고견으로 ‘탈원전 대못’을 뽑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탈원전대책특위 위원들이 참석하여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