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은 지난 3일 원삼농협 회의실에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명예이장 위촉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용인시 처인구 맹4리 마을의 발전과 활력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행사에는 농협목우촌 용인육가공공장 전남현 장장과 원삼농협 허정 조합장, 원삼면 한상연 면장 외 1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농협목우촌 용인육가공공장 전남현 장장은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농협목우촌은 2016년부터 맹4리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주민분들께서 많은 이해와 협조를 베풀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농협목우촌과 맹4리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