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기존에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면서 삼성을 비롯한 스마트폰 업체들의 주요 기종들이 판매실적에 있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상품이었던 갤럭시S9의 경우 현재의 추이대로라면 첫해 출하량이 3,000만대 초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최근 상반기 부진했던 판매실적을 회복하기 위해 갤럭시S9과 갤럭시노트8에 대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휴대폰 판매업체 ‘짱모바일’이 갤럭시S9 등 최신 스마트폰 기종을 출고가 대비 70% 할인된 금액 30만원대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외 LG의 G7, v30, 갤럭시노트8 등 최신 휴대폰들을 최대 70% 특가 할인 가격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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