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가려움증은 아토피의 시작과 끝이다. 아토피 피부 질환에 의한 가려움증은 환자의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 제일 큰 원인이다.
아토피의 완화에는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바이오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아토피 환자들은 대부분은 가려움증으로 인해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바이오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아토피 환자들을 괴롭히는 가려움 증상은 긁으면 긁을수록 심화하여 상처가 생기고, 염증과 진물을 유발한다. 또한 피부 상처를 통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아토피 환자의 1차 치료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려움증 치료와 관리다. 피부가 가렵지 않은 상태를 만들어야 그 이후에 염증과 각질, 피부 기능 회복 등의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아토피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사멸에 효과적이라는 플라스마(플라즈마)가 소개돼 아토피 환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플라스마(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이어 이온화된 제4의 물질상태로 오로라, 번개 등의 자연현상에서 쉽게 관측할 수 있는 자연발생 에너지이다.
농업, 바이오, 환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상용화되고 있으며 각종 피부 개선 효과로 뷰티 업계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플라스마(플라즈마)는 강력한 항염 효과와 뛰어난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 친수성을 높여 피부 표면부터 속 피부까지 깊이 전달하는 효능이 있다. 이에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탄력을 높이는 등 피부 개선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여 의료계에서 아토피 및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플라스마(플라즈마)를 활용한 홈케어용 피부관리기 ‘플라베네(PLABENE)’는 공기 중에서 이온화된 플라스마(플라즈마)를 발생하여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피부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며, 사용법은 또한 매우 간단하여 나이가 어린 아이도 혼자 사용 가능 하다.
이미 ‘플라베네(PLABENE)’는 아토피 안심 마크 및 KC안전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보장받았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 및 여드름 질환으로 고생한 실사용자들의 리얼 후기가 공개되어 크게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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