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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맘충, 하루가 지나도 쏠리는 이목...여전히 들끓는 민심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태권도 맘충 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하루가 지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앞서 태권도 맘충 과 연관된 글이 인터넷상에서 알려져 사회적 공분이 일어난 것.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삼일 전으로 한 학원차량과 길을 막고 있던 대형 트럭과 좁은길에서 맞딱 들이면서 야기됐다.

 

문제는 양 차량이 수분 지나 소통하는 듯했으나 한 이의 글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

 

다짜고짜 학원차량이 난폭하게 운전했다고 항의했지만 이후 학원차량의 내부 카메라 화면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이는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태권도 맘충 이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가 붙어난 것.

 

인터넷상에서는 하루가 지나도 들끓는 민심이 반영된듯한 글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여론의 뭇매를 맞은 여성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됐지만,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해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사람들의 갑질(태권도 맘충, 백화점 화장품 갑질녀)을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태권도 맘충 / 사진 출처 : 관련내용 캡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