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중국어학원을 넘어 중국을 만나는 곳’ 차이나탄캠프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픈한 클래스가 마감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차이나탄캠프는 7~8월 여름방학을 맞이해 8주 단기 중국어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개강해 중국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중국어 평가 시험인 HSK 수업도 오픈하여 시험을 필요로 하는 학생,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8주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도심 속 중국어학연수’라는 컨셉으로, 꼭 중국에 가야만 중국어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중국어학연수를 다녀온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종로중국어학원 차이나탄캠프에서 진행되는 중국어학연수 특별과정이다.

해당 특별과정은 입문-기초회화 완성반과 실력회화 완성반으로 나뉘며, 기본 정규회화 탄탄한 중국어 초집중 과정 외에도 중국어 전문 멘토들과 밀착 스터디, 온라인 영상학습과 정규회화 교재까지 제공되며 100% 출석만 하여도 수강료 50%를 환급해 주는 환급 제도까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차이나탄캠프에서 진행되는 중국 명사 특강, 소셜 클럽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HSK 급수별 초집중 과정은 4급부터 6급까지 개설되어 주3~4회 수업 진행을 통해 급수 취득 합격 보장반을 개설해 직급시험 및 취업에 필요한 대학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종로 일대 직장인들에게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고, 중국어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서 종로중국어학원 일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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