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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공공기관

이서원, 휘몰아친 소용돌이...많은 이들의 불편한 시선 이른 아침까지 이어져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이서원 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은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끊이질 않고 있는 상태다.

 

지난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서원에 대한 강제추행 및 협박에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의 눈은 이서원에게 쏠렸다.

 

이날 일부 정황들을 인정하면서도 술에 취해 기억을 하지 못하는 점 등을 이유로 내세우면서 피해를 받은 여성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변론했다.

 

이에 이서원은 하루가 지난 13일 이른아침까지 실검에서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

 

더불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심신미약일 경우 어느 정도 양형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그가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긴 보단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대중을 향한 배신감이 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벌써부터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여부에 눈길이 향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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