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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성소수자 축제' 둘러싼 갖가지 잡음...이른아침까지 쏠리는 이목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성소수자 축제'인 퀴어축제를 둘러싸고 하루가 지난 15일 이른아침까지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린다.

 

퀴어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원치않는 움직임까지 일어나며 잡음이 일고 있다.

 

이로인해 퀴어축제가 실검에서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상태.

 

이날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오토바이를 탄 무리가 서울 도심 도로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성 소수자이거나 성 소수자 인권 지지자로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에 따라 구분 짓거나 차별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은 '레인보우 라이더스' 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인권위원회를 비롯해 전 세계 10여 개 국가 대사관도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소수자 축제를 두고 인터넷상에서는 여러 말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다.

 

'성소수자 축제' 퀴어축제 /사진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