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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공공기관

김해공항 사고, 더욱 들끓는 민심...보고도 믿기 힘든 광란의 스피드 드러나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김해공항 사고 의 새로운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엿새전 김해공항 사고와 관련해 당시 운전을 한 사람이 업계에서 일하는 있다는 사실을 알려지면서 잡음을 일은 가운데 무려 백삼십키로 달린 사실 또한 드러나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 사건은 게이트 앞 도로를 질주하던 차량이 길가에 서 짐을 내려주고 이동하는 택시차량 운전자를 들이받아 운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2차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지난 10일 사고 당시 BMW차량이 국제선 청사 진입로에 들어선 이후 평균 속도는 시속 107㎞, 최고속도는 131㎞, 사고순간 93.9㎞로 추정했다.

 

국제선 청사 진입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40㎞다.

 

국과수는 BMW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 분석결과가 나오면 사고당시 정확한 차량 속도를 경찰에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공항 사고 소식에 많은 이들은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

 

김해공항 사고 / 사진 출처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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