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창원 4551명을 비롯한 도내 신규 확진자 1만 3450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4일 80대 환자 1명, 5일 80대와 90대 2명, 6일 80대 환자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7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1만 345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만 2807명이라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창원 4551명(창원 2110, 마산 1584, 진해 857), 김해 2540명, 양산 1737명, 진주 1413명, 거제 793명, 통영 543명, 밀양 344명, 사천 332명, 거창 206명, 창녕 165명, 함안 152명, 고성 136명, 하동 110명, 합천 101명, 남해 95명, 산청 93명, 함양 77명, 의령 62명이다.
3월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8만 417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 23만 2807명, 입원치료 806, 재택치료 92,324, 퇴원 139,489, 사망 188명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36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를 차지하고 있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7일 0시 기준 보유 2131, 사용 825, 잔여 1306, 가동률 38.7%, 의료기관 보유 1338, 사용 664, 잔여 674, 전담 보유 1174, 사용 516, 잔여 658, 중증 보유 164, 사용 148, 잔여 16, 생활치료센터 보유 793, 사용 161, 잔여 63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