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창원 5121명을 비롯한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4031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5일 90대 환자 1명, 6일 80대 환자 1명이 사망한 가운데 도내 신규 확진자 1만403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만68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창원 5121(창원 2463, 마산 1677, 진해 982), 김해 2240, 양산 1741, 진주 1317, 거제 1220, 통영 464, 사천 395, 밀양 315, 거창 214, 함안 185, 고성 160, 창녕 147, 합천 129, 산청 96, 함양 89, 하동 78, 남해 80, 의령 40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9만820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 24만6838명, 입원치료 779, 재택치료 9만8327, 퇴원 14만7542, 사망 190명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 32명, 치료 중인 환자대비 0.03%를 차지하고 있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8일 0시 기준 보유 2129, 사용 765, 잔여 1364, 가동률 35.9%, 의료기관 보유 1336, 사용 634, 잔여 702, 전담 보유 1113, 사용 498, 잔여 615, 중증 보유 223, 사용 136, 잔여 87, 생활치료센터 보유 793, 사용 131, 잔여 66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