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창원 2290명을 비롯한 경남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941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4일 80대 환자 1명, 5일 80대 환자 1명, 6일 70대 환자 1명, 7일 70대 환자 1명, 80대 환자 3명, 8일 60대 환자 1명, 80대 환자 2명, 9일 50대 환자 1명, 60대 환자 1명, 70대 환자 3명, 80대 환자 2명이 사망한 가운데 도내 신규 확진자 1만9412명이 추가 발행해 누적 확진자는 28만8255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창원 5590명(창원 2984, 마산 1065, 진해 1541), 김해 3537명, 양산 2698명, 진주 2142명, 거제 1562명, 통영 807명, 사천 578명, 밀양 455명, 함안 385명, 거창 351명, 고성 229명, 합천 175, 창녕 210명, 하동 168명, 함양 153명, 남해 138명, 산청 124명, 의령 110명이다.
3월 확진자 수는 13만962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8255명, 입원치료 856, 재택치료 11만4569, 퇴원 17만2609, 사망 221명이며, 위중증 환자 34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를 차지하고 있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10일 0시 기준 보유 2322, 사용 816, 잔여 1506, 가동률 35.1%, 의료기관 보유 1529, 사용 735, 잔여 794, 전담 보유 1241, 사용 514, 잔여 727, 중증 보유 288, 사용 221, 잔여 67, 생활치료센터 보유 793, 사용 81, 잔여 71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