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유명 디렉터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후지필름 더 스튜디오(이하 더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더 스튜디오는 사진, 영상,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 연예인들과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비쥬얼 팀 마마를 총괄하고 있는 최재원 디렉터가 스텝으로 참여한다.
더 스튜디오에서는 최소 1시간 동안 촬영을 통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전문가용 장비와 조명을 이용해 포토샵을 통한 인위적인 편집을 최소화함으로써 인물사진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연예인 촬영 경험을 살린 구도와 콘셉트로 화보 촬영도 체험할 수 있다. 촬영 상품은 촬영을 하고 원본 사진 3장과 16인치 주문 액자를 받는 구성과 개인 프로필 사진, 다인 인물 사진, 증명사진 등이 있다.
이 밖에도 AK& 홍대점 3층에 개장한 더 스튜디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이 있는 디렉터와 배테랑 스텝들이 함께하는 더 스튜디오를 방문해 즐겁고 만족스러운 촬영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신규 오픈을 맞아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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