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차미혜 기자] 이어지는 경기불황에 주부들이 일터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경력단절과 나이 등이 걸림돌로 작용해 취업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주부창업률이 높아지고 있다. 주부창업의 경우 대부분이 초보 창업자이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소자본 창업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때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을 선정해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는 것이 창업의 성공을 좌우한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초보, 주부창업자라면 개인적인 창업보다는 탄탄한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창업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창업 시장은 빠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는 만큼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했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이러한 가운데 홍익푸드의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쿡1015'는 현재 전국 100여 개 매장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간편한 반조리제품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각 매장에 더욱 많은 고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쿡1015에서는 본사 연구진이 개발한 국/탕/찌개류, 볶음/찜/구이류, 반찬류, 간식 및 상온제품류, 반조리 메뉴 등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매일 끓인 육수로 메뉴에 깊은 맛을 더하고 있으며, 반조리 식품의 경우 육수와 양념, 채소, 주재료 등을 깔끔하게 포장 판매해 1인 가구, 맞벌이 가정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 시스템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본사 부담의 미디어 홍보, 경품 행사, 우수가맹점 선발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통한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쿡1015 관계자는 "1년 내내 매출 하락이 없을 만큼 매출 안정성이 쿡1015의 장점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불경기 속 고객은 물론이고 주부창업자에게도 어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쿡1015' 창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홍익푸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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