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벤튼 화장품이 '겟잇뷰티 2018'의 뷰라벨 핸드크림 편에서 TOP5에 들어 주목받았던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을 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은 여성들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의 뷰라벨 핸드크림 편에서 100개의 제품들 중 1단계 유해논란성분 함유 제품 필터링부터 2단계 보습력 테스트까지 입증하여 TOP3에 들었다.

보통 핸드크림은 보습과 발림성, 향 등을 위해 디메치콘이나 미네랄오일, 인공향료와 같은 인공 성분들이 사용된다.

벤튼의 핸드크림은 자연 유래 성분들을 고집하는 브랜드만의 레시피로 기획 단계부터 유해 성분을 원천적으로 배제했다. 유해한 성분들을 과감하게 배제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습, 발림성, 향 모두 시중의 핸드크림들 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기술력과 성분배합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은 시어버터 20%의 보습력과 코코넛오일의 편안한 자연향을 그대로 담았다. 발림성, 향, 성분과 더불어 EWG 안전성 등급 기준 그린등급의 성분을 이용하여 '안전성'과 '신뢰'까지 입증한 핸드크림을 올리브영을 통해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벤튼 측은 올리브영 입점 기념으로 정품 시어버터 앤 코코넛 핸드크림 50g을 올리브영에서만 70g으로 단독 증량하여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한편 벤튼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유해 논란 성분을 배제한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우리 가족, 친지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피부의 부담을 덜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을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생산한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