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외식업계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 메뉴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서가원김밥’은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새롭게 개발한 하반기 신 메뉴 8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가원김밥은 고소하고 맛있는 국산 멸치로 맛을 낸 새로운 프리미엄 김밥 ‘우리바다멸치김밥’을 필두로, 가을철 입맛을 돋워줄 신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새롭게 선 보인 신 메뉴는 ‘우리바다멸치김밥’ 외에 한 입에 건강함과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꼬마김밥’과 소고기를 듬뿍 넣어 샐러드, 닭튀김까지 푸짐하게 담아 낸 ‘소고기볶음밥’, 맛있는 묵은지에 잘 튀긴 돈까스를 담은 ‘돈까스 김치나베’, 풍성한 해산물과 함께 끓여 내는 쫄깃한 ‘대박수제비’ 등으로 구성됐다.

또 건강한 떡재료로 만든 ‘쫄볶이’와 치즈를 듬뿍 얹어 고소함을 더한 ‘치즈쫄볶이’, 얇은 만두 피에 육즙이 가득 담긴 만두소의 ‘교자만두’ 등, 다양한 소비층에 맞는 분식메뉴를 더해 색다른 풍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 메뉴는 ‘가을에 찾아온 신 메뉴’를 주제로 선보인 것으로, 서가원 직영점인 일산 라페스타점,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김밥과 궁합이 잘 맞는 각양각색의 신선한 채소와 가을 시즌에 맞는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해 풍성한 식감을 살린 하반기 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서가원김밥의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메뉴 구성과 식재료, 조리방법도 폭넓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가원김밥은 일산 직영점 4곳 직접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확실하게 검증한 김밥프랜차이즈로, 전국 가맹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가맹본부인 오색만찬은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알려져 있다.

서가원김밥 가맹창업 상담 및 창업비용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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