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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브레이크 전문 기업 스톨츠, 산업부 장관상 수상

충남 지역 기업과 동반성장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

 

[웹이코노미=차미혜 기자] 스톨츠가 지난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혁신을 통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이라는 주제로 대전 DCC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및 지역혁신가상 수상 대상자를 선정, 표창했다.

 

15년 이상의 브레이크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스톨츠는 국내 튜닝시장을 선도하며 브레이크 시스템 기획과 개발, 생산에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성능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도 제품 제조기술 및 성능을 인정받아 독일 BMW 튜닝전문업체인 만하트(Manhart)사와 포르쉐 튜닝업체인 루프(RUF)사에 개발 협력 의뢰를 받아 납품하고 있으며, 올해 4월부터는 호주 대형 유통사와 총판 계약을 맺고 호주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다.

 

올해 5월에는 독일 자동차청(KBA)과 TUV의 까다로운 품질경영인증을 획득하여 프리미엄 글로벌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스톨츠 이재복 대표이사는 “충남지역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며 “국내 기술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