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부동산 정책의 시행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부동산 시장 역시 개편되고 있다. 입지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을 고려하여 향후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쏠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최근 제2 순환도로 연장개통의 영향으로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인접한 지역의 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광주 남구에 위치하는 서동 진아리채 에듀파크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의 구성으로 실수요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서동 진아리채 에듀파크는 광주지역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 남구에 위치해 지하 2층~지상 28층, 59A.B㎡/84A,B,C㎡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서동, 사동, 양동, 월산동 등이 입지해 있어 동, 서, 북구의 경계에 위치하여 광주역과 종합버스터미널에 인접하여 도심 및 시외 어디로든 통하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있다. 또한 도보 통학거리에 대성초, 무진중이 위치해있으며, 광주제일고, 서광중, 수피아여고, 서석고 등 우수 학군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광주공원과 사직공원에 인접한 자연 친화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생태하천인 광주천변에 위치하여 산책 및 운동시설 이용 등의 여가생활이 가능하며,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아시아 문화전당, 충장로에 근접하여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금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서동 진아리채 에듀파크 관계자는 “남구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 광주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며, 전세가의 상승세로 소형 평형대의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아리채 에듀파크는 친환경 태양광 모듈 발전 시설을 단지내에 배치하여 관리비를 대폭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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