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또래오래’가 농협홍삼 한삼인(대표이사 허정덕)과 함께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해당 공동마케팅은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 시너지 확대를 위한 마케팅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또래오래 치킨을 주문한 후, 포장박스에 동봉되어 있는 치킨교환 쿠폰을 가지고 한삼인 매장에서 15만원 이상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1만5천원 상당)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본 행사는 농협홍삼 한삼인 전국 가맹점 등 매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또래오래 치킨 교환권 쿠폰은 1차로 10만장, 최대 20만장까지 배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또래오래SNS와 한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플러스 친구등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과 홍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범농협 시너지를 확대시키고,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해 많은 고객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이며, ‘한삼인’은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하여 엄격하고 위생적인 제조/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홍삼제품을 생산/유통 중인 홍삼 브랜드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