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중인 사회적 기업 놀이나무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을 대상으로한 ‘즐거운 자기주도학습전략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해당 특강은 '엄마가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이번 특강은 ‘수학아 놀자’ 저자이자 ‘EBS 생방송 부모’ 출연자 중 작가가 선정한 ‘엄마달인’의 주인공인 이원영 놀이나무 대표가 강단에 선다. 이 대표는 3년간 학부모 100여 명과의 1:1 상담솔루션으로 축적된 학습문제해결 성공사례와 10년 이상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즐거운 자기주도학습 지도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교육 ▲공부 잘하는 아이 VS 공부 즐기는 아이, 누가 성공할까?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교육성공사례 ▲3단계 대화법 실전연습으로 구성된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은 해당 지도 방법을 자녀에게 적용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놀이나무 학부모특강’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놀이나무는 놀이를 통한 동기부여 학습을 추구하는 엄마들의 커뮤니티에서 시작하여, 더 나은 교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중인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 2015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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