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 전문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스터디카페 1호점인 평택 세교 하우스터디 스터디카페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에서 ‘대세 독서실 브랜드’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곳으로 안정적인 독서실 인테리어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서비스를 탑재한 진정한 프리미엄 독서실로 인정 받으면서 성장해왔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평택 세교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가 그간 축적해온 독서실 인테리어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기능에 충실한 인테리어가 기반이 되어 여타 스터디카페에 비해 시설면에서 고급화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특히 하우스터디 프리미엄독서실에 제공되어지고 있는 다양한 교육서비스가 그대로 스터디카페에 담겨져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 역시 다른 스터디카페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평택 세교 스터디카페는 경기 평택시 세교공원로 66 부영아파트상가 제1동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약 5천세대에 가까운 주거 밀집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학습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에 만들어지게 됐다.
예전의 대학가 주변에 위치하면서 대학생들을 주요 회원으로 운영되어졌던 스터디카페와는 달리 최근 만들어지고 있는 스터디카페는 그 대상 회원층의 연령대가 낮아져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취업준비생들까지로 대상층을 확대,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작은 독서실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잘 조성된 학습공간이 부족한 평택 세교동 지역에서의 하우스터디 세교스터디카페는 지역의 부족한 학습공간을 보충해주는 역할은 물론 다양한 교육서비스로 지역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관련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평택 세교동에 만들어지는 하우스터디 세교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가 그동안 쌓아온 독서실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진 작은 공간”이라며 “학습공간이 부족한 평택 세교동에 위치함으로서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핵심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우스터디 평택 세교스터디카페는 수험생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요금을 결제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많은 이용료를 내야 하는 독서실에 비해 짧은 시간을 이용해 집중학습을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적합한 학습공간이다.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공간이면서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하고 귀가를 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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