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스웨덴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플레임(Oriflame)이 아기와나를 통해 공식 구매대행 서비스로 오는 10월 초 국내에 유통 및 런칭된다.

1967년에 설립된 천연화장품 브랜드 오리플레임(Oriflame)은 전 세계 60여 국가 대상의 직판 전문 미용업체로 현재 전세계적인 토탈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럽화장품 오리플레임(Oriflame)은 친환경적 생산과 북유럽 천연재료 코스메틱 브랜드로 사람과 자연에 대한 존중을 사업운영 원칙으로 하는 등 친환경적인 사회·환경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발표한 ‘글로벌 화장품 기업 친환경 순위’에서 2위에 올랐으며, 마이크로비즈 등의 유해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인증 재료를 사용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또한 95%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한 제품에 부여되는 에코서트(Ecocert) 인증과,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파라벤과 같은 화학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부여되는 비건(Vegan) 인증을 획득 했다.

오리플레임은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스웨덴 산 미용제품으로 구성된 스킨케어/바디케어/색조/향수/건강식품/패션 악세사리 등 약 천여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오리플레임(Oriflame)은 360만 명의 독립 컨설턴트를 통해 60여개국의 회원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1천가지의 상품과 매년 35%의 신상품 개발해 폴란드, 러시아, 인도, 유럽 등에서 생산 중이다.

오리플레임은 다음달 10월부터 4대 메이저 오픈마켓 외 G9, 롯데/신세계/현대몰, GS샵, CJ, 이베이, 이랜드몰, 이베이 등 다양한 국내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은 국내 이커머스 구매대행을 통해 고품질의 상품을 쉽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런칭을 기념하여 파워블로거/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대대적인 체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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