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의 다국적 팬들이 아이유 팬미팅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아이유를 응원했다.
아이유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수 아이유의 팬미팅 '아이유 <IU+> Part 1. Talk to 아10유' 에 드리미 쌀화환 1톤과 연탄드리미화환 1,000장 그리고 라면드리미화환 920개를 보내와 아이유를 응원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쌀 기부를 이어갔다.
아이유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아이유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라면으로 기부되며, 응원 연탄드리미화환은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빈곤층에게 전달된다.
아이유와 다국적 팬들은 2012년 5월 아이유의 생일파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스물 다섯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14.2톤과 연탄, 라면, 계란, 사료 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아이유 데뷔 10주년 팬미팅 <IU+> Part 1. Talk to 아10유'를 성료한 데 이어 최근 임성필,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감독 등 국내 대표 영화감독 4인이 만드는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 단편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등 음악은 물론 활발한 연기활동 역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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