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에슬레저 레깅스 ‘시리’의 두 번째 버전 ‘에어코튼 뉴 시리’를 출시했다.
이번 ‘에어코튼 뉴 시리 레깅스’는 F/W 컬러 포함.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업그레이드된 입체 패턴을 선보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Y존 무봉제로 에슬레저 레깅스 및 데일리 웨어로 활용 가능하다.
안다르에 따르면 시리 레깅스는 기술력을 통한 순면과 화학섬유의 장점을 집약한 기능성 에어코튼(Air Cotton) 소재이다. 순면이 갖지 못한 탄성을 미국 INVISTA사의 LYCRA®를 통해 보완했다. 이에 순면 최적의 착용감과 기능성 소재의 퍼포먼스를 갖춘 액티브 웨어에 최적화된 레깅스를 선보였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시리 레깅스는 소재 개발부터 패턴 그리고 컬러 선택까지 모두 여성들의 라이프에 공감하는 일상의 레깅스에서 시작했다. 여성의 자유로움의 필요와 레깅스 착용 시 불편한 시선을 공감하여 에슬레저의 트렌드를 만들었다”며, “전 컬러를 모두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대다수였으며 새로운 뉴 시리에 대한 요청으로 이번 ‘에어코튼 뉴 시리’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리는 매트한 텍스처로 밝은 컬러 레깅스를 착용 시에도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또한 기존 레깅스의 입체 패턴을 6개월간 분석하여 숨길 필요 없는 Y라인과 힙라인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의 ‘에어코튼 뉴 시리’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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