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전문기업인 (주)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2년 만에 95개 지점을 개설하면서 프리미엄독서실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 하우스터디로 문을 두드리는 독서실 예비 창업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가장 우선적인 의견들이 ‘하우스터디가 가장 눈에 띄어서 문의하게 됐어요.’와 ‘가장 독서실다운 모습 때문에 연락을 하게 됐다.“라는 것들이다.
이처럼 하우스터디가 독서실 창업자들의 눈에 우선 띄게 되는 것은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며 꾸준히 성자해온 행보와 무관하지 않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판이다. 하우스터디는 창업초기부터 한결같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가맹점 개설을 추진해왔다.
가맹본사의 이익을 우선하기 보다는 가맹점 독서실들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면서 가맹점들의 성공을 부양해왔고, 이런 성공이 가맹점주들의 만족으로 이어지면서 신규로 진입을 준비하는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제적인 성공창업의 희망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도 하우스터디는 가맹점 개설에만 치중한 영업전략 보다는 신규로 진입하는 가맹점 독서실들의 입지조건과 독서실 창업희망자들의 조건, 그리고 독서실 인테리어 공사와 인허가, 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가맹점들의 입장에서 개설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터디를 이끌고 있는 이태희 대표의 운영 모토가 ‘가장 낮게 나는 새가 더 자세히 볼 수 있다.’인데 이를 보면 하우스터디가 추구하고자 하는 전략이 어떤 것이지 한 눈에 파악이 되고, 하우스터디가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을 대하는 애정도 또한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 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혹시라도 성공적인 사업의 행보에 초발심(初發心)이 변하지 않았는가를 늘 되새김질하면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FC사업의 특성상 한순간의 성과에 고무되어 변해가는 가맹본사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웠기 때문에 이를 늘 경계하는 마음자세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라며 “하우스터디가 최근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로부터 일순위로 선택받는 부분이 많아지고 있다 보니 더욱 조심스럽게 이들의 창업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하우스터디가 독서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우선 선택의 대상이 된 것은 실제로 창업초기부터 만들어지고 다듬어져 온 하우스터디 가맹본사의 저변에 깔린 독특한 기업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가맹본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맹점이 성공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가맹점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야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사업이 추구해 나가야 하는 올바른 성공의 길인 것을 하우스터디는 알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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