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제이앤코슈의 ‘프리미엄 펩타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가 일본 바니스 뉴욕 백화점 전 지점에 입점했다.

뉴욕에 본사가 있는 미국의 명품 백화점 BARNEYS NEWYORK은 라이센스를 일본에만 부여하여 현재 도쿄에 3개점(긴자 본점, 신주쿠, 롯폰기), 지방에 3개점(요코하마, 고베, 후쿠오카)으로 총 6개점이 위치해있다.

지난 9월 15일 입점을 완료한 제이앤코슈 ‘닥터펩티(DR.PEPTI+)’는 한국 마스크팩으로만 구성된 ‘MASK BAR'에 ‘펩타이드 볼륨 마스크 프리미엄’과 닥터펩티의 대표 제품인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프리미엄’ 2가지 제품을 런칭하였고, 17일까지 3일의 연휴기간 동안 열린 “THE DROP”이라는 행사에서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일본 바니스 뉴욕의 MASK BAR 디렉터이자 K-Beauty Specialist로 활동 중인 프리베 박윤지 대표는, “K-Beauty 토크쇼를 통해 한국 뷰티 트렌드와 대표 아이템으로 닥터펩티의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프리미엄을 소개하여 소비자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제이앤코슈는 일본 바니스 뉴욕 백화점 입점을 기반으로 “나날이 높아지는 K뷰티 인기에 발맞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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