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국내최고 전시 컨벤션인 코엑스, 글로벌 최대 규모 전시사 리드엑시비션스가 공동 주관하는 ‘2018 하반기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이 18일부터 20일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 등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13년 정통의 ㈜가업에프씨도 박람회 참가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2018년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는 가업에프씨 메인 브랜드 인 ‘포차어게인’과 ‘도쿄술집’, ’칠성식당’이 참가하여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점주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포차어게인은 ‘비내리는 80,90년대 길거리 포장마차’라는 독특한 컨셉의 인테리어로 마치 비가 오는 날 길거리 포차에 있는 듯한 분위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에릭 남’을 모델로 내세워 가맹점의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자카야 다이닝 컨셉의 ‘도쿄술집’은 요리가 있는 사케 컨셉으로 20대 중 후반과 30대 직장인들에게 맛으로 힐링하는 가성비 이자카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외부는 간결하면서도 화려하게 내부는 편안하면서도 아늑하게 인테리어를 구성하여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구애 받지 않고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진귀한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한 상차림을 컨셉으로 하는 ‘칠성식당’은 “매봉역 맛집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가운데 최근 가맹사업 문의가 늘고 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칠성식당은 이번 박람회 특전으로 창업비용 1천만원 이상을 낮춘 2,999만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업에프씨는 요리 실력이 부족하여 창업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 분들을 위해 직영 요리학원을 통해 집체교육을 본사에서 진행 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원팩 시스템'을 도입하여 초보 창업주의 주방운영에 있어 부담감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가업에프씨 담당자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예비 가맹 점주들께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맛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가업에프씨의 노하우와 창업 특전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이번 2018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서 도쿄술집, 칠성식당 부스에 방문하여 1:1 상담을 하신 분들에 한해 각종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업에프씨는 정통삼겹구이 ‘구이가’와 비 내리는 길거리 포장마차 ‘포차어게인’ 이자카야 다이닝 ‘도쿄술집’ 건강한 한 상차림 컨셉의 구이 ‘칠성식당’ 국비지원 요리학원 ‘SCA’ 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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