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프리미엄 유모차 베이비젠이 새로운 액세서리 ‘요요플러스 백’을 출시했다.
10월 신제품으로 출시된 ‘요요플러스 백’은 베이비젠 요요플러스 프레임에 탈부착이 가능한 바퀴 달린 베이스가 지지대 역할을 하여 무거운 짐을 넣더라도 가방 무게에 의해 뒤집어지는 일은 없도록 제작했다. 때문에 유모차 핸들에 고리를 걸어 많은 짐들을 매달았을 때 갑작스럽게 유모차가 뒤집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함께 동봉된 두 개의 클립은 프레임 양 옆에 부착하여 요요플러스 백의 간편한 탈부착이 가능하다. 요요플러스 백은 10kg의 무게, 또는 40L의 부피를 담을 수 있으며 아이가 탈 수 있는 최대 무게 18kg와 장바구니 5kg을 합하면 총 33kg의 무게를 베이비젠 요요플러스 한 대 만으로 거뜬히 운반할 수 있다.
특히 베이비젠 요요플러스의 최대 장점인 핸들링은 요요플러스 백을 장착해도 한 손 주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핸들링이 유지된다. 또한 가방의 끈 조절이 가능하여 베이비젠 요요플러스의 모든 버전인 0+ 뉴본팩, 6+ 컬러팩, 카시트 모드에 알맞게 장착이 가능하다.
요요플러스에 장착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방 끈을 사용해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평평한 가방 바닥으로 어디서든지 안정적으로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요요플러스 백 액세서리를 출시 하면서 유모차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게 됐다”면서 “이 같은 부분과 함께 마법 같은 핸들링, 컴팩트한 폴딩으로 국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유모차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비젠의 새로운 액세서리 요요플러스 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조이파트너스 고객센터 또는 마더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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