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MBC연합캠프는 오는 2019년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10개국 총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가별 특성과 프로그램 목적에 맞는 폭 넓은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각 지역의 주요 MBC 방송국이 주최하는 검증된 해외 영어캠프인 MBC연합캠프는 매 여름·겨울 방학시즌 캠프를 운영하며, 오랜 경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MBC연합캠프의 필리핀 알라방힐스 캠프는 필리핀 최고의 부촌 아얄라 알라방 지역에서 진행되는 기숙사형 프로그램”이라며,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시아의 Beverly Hills 명칭에 맞게 미국 수준의 주택·학교 시설과 자연의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필리핀 내에서 치안과 보안이 뛰어난 지역이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영어교육과 하루 12시간 이상의 지속적인 학습으로 단기간 실력 향상을 추구하는 영어프로그램이다.

필리핀 알라방힐스 영어캠프는 MBC연합캠프의 어학원과 24시간 보안업체의 관리로 안전한 기숙사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며 매주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4대 영역별 수준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캠프 관계자는 “필리핀 알라방 캠프의 장점으로는 1:1 맞춤형 몰입수업 4시간과 같은 레벨의 학생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1:5 그룹 수업 3시간, 북미권 선생님의 발음 교정 수업과 리스닝 학습도 1시간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또한 “스파르타 식의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의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영어의 기초 영역(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을 교육하고 있다”며, “캠프기간 동안에는 매주 Weekly Test를 통해 학생의 학습 정도와 성취도를 평가하며 캠프기간 내 학생들의 영어 능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객관적인 데이터로 제시한다”고 전했다.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영어캠프는 일체형 교육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10만 평 대지의 3만 평 규모를 갖춘 리조트 내 생활과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며 안전을 추구하는 일체형 학습 캠프다.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캠퍼스 단지 내 최신식 스포츠 시설(농구, 수영, 당구, 탁구 등)을 이용하며 운동을 통해 캠프 친구들과 팀워크를 형성해 리더십 향상도 도모한다. 캠브리지힐스 캠프의 교육 리조트는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는 시설로 단기 캠프 학생들이 안전한 보안 체계 아래서 생활이 진행된다.

필리핀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는 영어몰입수업, 수학 학습, 영어 자기주도 공부를 진행한다. 매일 1시간씩 수학 선행 학습은 한국 수학선생이 강의 형태로 선행 수업을 운영한다. 수업 1시간 참여 후에는 1시간씩 수업한 것을 토대로 자기주도 공부를 하며 수학 실력을 보완하게 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필리핀캠프는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재참가율 데이터를 갖춘 캠프”라며, “지난 시즌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안전에 가장 예민하게 운영하며 안전한 지역에서 캠프를 진행하기에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캐나다 벤쿠버 & 캘거리 영어캠프, 영국 & 유럽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싱가폴 & 말레이시아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문의와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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