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같은 업종이라도 왼쪽과 오른쪽의 위치에 따라 창업의 성패가 갈린다고 한다. 입지 선정은 단순한 행운과 불운의 차이가 아니라 해당 상권에 대한 철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상권의 전망까지 아우를 수 있는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주들은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에 모든 노력과 지식을 투입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고 해서 성공이 담보되지 않는다. 창업에 있어 이러한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각 가맹본사들은 우수한 인력과 리서치 투자를 통해 상권을 분석한 후 가맹점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한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 가맹본사의 류종재 실장은 “르하임이 자부하는 8가지 특성화 정책 중 르하임 본사 직원들의 철저한 전략과 분석을 통해 입지 선정의 부분 점수 합계가 80점을 넘지 않으면 과감히 다른 상권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특히 류 실장은 “저희 본사만의 데이터와 기대 수익에 대해 일정 점수를 획득해야만 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르하임 스터디카페 강서 화곡역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도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르하임에서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런 특징을 전면에 내세운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최근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달 수원성대점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일산백마학원가점, 굽은다리역점, 무안남악점, 일산중산점 등이 오픈을 한다.
이와 함께 공간 임대업의 장점과 무인 시스템으로 인한 효율적인 운영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 다음 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국 르하임 스터디카페 대표는 "다가오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경남권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속 있는 창업 정보를 제공 하겠다"며 “창업에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우선 자신이 원하는 업종과 자신의 눈높이가 일치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맹본사의 파트너쉽을 최대한 발휘해 서로가 신뢰하고 상생하는 창업을 위해 르하임 본사의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강서 화곡역점 오픈에 맞춰 이벤트를 벌인다. 또 타 지역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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