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LG전자는 25일 오후 2시부터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코드제로 A9 물걸레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이벤트는 ‘먼지청소부터 물걸레청소까지 한번에 해결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또한, 새로운 물걸레 키트도 공개됐다.
런칭 이벤트는 전 SBS 아나운서 김환 씨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신제품에 대한 영상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 새롭게 선보이는 물걸레 키트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셀럽으로 초청받은 강경준, 장신영 부부 역시 실제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설명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다양한 질문과 소통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특히, 행사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자동 물공급 시스템’ 이었다. 국내 유일한 신기능으로 청소하는 동안 마르지 않는 물걸레를 유지해주는 코드제로 A9 물걸레만의 기능이다.
구체적으로 3단계로 물 분사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청소환경에 따라 필요한 물 공급을 설정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간편하게 충전과 보관을 함께하는 ‘멀티형 간편 충전대’ 역시 주부 참가 인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먼지 봉투형 청소기 동글이 때부터 물걸레 진공청소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9년 ‘스팀 싸이킹’ 모델 및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싸이킹 제품 라인과 하중심 코드제로 모델에도 다양한 물걸레 모델들을 꾸준하게 출시해왔다.
이번 코드제로 A9 물걸레 모델은 상중심 청소기에 물걸레를 적용한 제품으로 한국 사용자 환경에 맞는 제품 개발하는 LG전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의 코드제로 A9 물걸레는 내달 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코드제로 A9 사용자들은 물걸레 키트만 별도 구매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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