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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AD] 기아차,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기본탑재된 ‘2019년형 봉고Ⅲ’ 출시

개인사업자 고객들의 부담 완화 위한 '굿 스타트 구매 프로그램'도 실시

 

기아자동차는 31일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해 편의성·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2019년형 봉고Ⅲ’는 이용 고객들의 후방 주차를 손쉽게 도와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을 뿐만아니라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하는 등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아차는 봉고Ⅲ의 대다수 고객들이 화물 수송 업무가 많아 적재 화물로 인한 후방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주차 부담을 덜어주도록 노력했다.

 

이밖에 기아차는 이번에 출시한 봉고Ⅲ가 소형 트럭 본질인 화물 적재 능력에서 동급 최고수준의 강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아차에 의하면 봉고Ⅲ는 적재함의 높이가 낮아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용이하고 단단한 하체구조와 ‘ㄷ’자 형태의 이중 폐단면 프레임이 적용돼 강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고중량의 화물도 안정적으로 적재하고 운송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의 최소 회전반경이 짧아 신속한 차선이동과 골목길 진입이 유리하며 1.2톤 라인업과 동급 유일의 LPI 라인업을 보유해 다양한 사업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2019년형 봉고Ⅲ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합리적 가격에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화물 수송 업무가 많은 고객들에게 기본기가 강하고 한층 편의성 높아진 봉고Ⅲ는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혔다.

 

수동 변속기 기준 ‘2019년형 봉고Ⅲ’의 판매가격은 ▲1톤 표준캡 모델 1530만원부터 1773만원 ▲1톤 킹캡 모델 1540만원부터 1790만원 ▲1톤 더블캡 모델 1669만원부터 1918만원 ▲1톤 4WD 표준캡 모델 1735만원부터 1919만원 ▲1톤 4WD 킹캡 모델 1745만원부터 1931만원 ▲1톤 4WD 더블캡 모델 1874만원부터 2064만원 ▲1톤 킹캡 LPI 모델 1494만원부터 1597만원 ▲1.2톤 표준캡 모델 1,903만원부터 2039만원 ▲1.2톤 킹캡 모델은 1913만원부터 2049만원까지다.

 

한편 기아차는 고객들의 초기 구매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량 구매 초기 6개월 간 월 납입금을 내지 않는 할부 프로그램인 ‘굿 스타트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6개월 무이자 이후 30개월간 4.5% 이율이 적용되며 1톤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만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