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발맞춰 전문대학들도 드론, 가상현실 관련 학과를 설치하거나 기존 학과를 개편해 운영 중이다.

IT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4차산업시대에 대비해 기업 연계형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 측은 재학 기간 동안 학생들은 인턴현장실습, 산학실습, 기업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21년째 서울 강남 인근에 위치하며 IT 인재 양성에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소프트웨어학과 관련 업계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며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기전자 기초·마이크로프로세서 임베디드 실습을 진행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필요한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방학을 이용한 전공심화학기를 통해 자격증 특강·실습을 진행해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T직업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드론학과, 사물인터넷학과 등이 설치돼 있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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