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호주캠프는 축복받은 땅 브리즈번, 퀸즈랜드 명문 국제학교 John Paul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스터디투어 형식의 ESL 수업과 넓은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견문과 안목을 넓히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제공된다.

MBC연합캠프는 현지 학교 원어민 선생님이 한국 학생들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 속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는 집중 관리형 영어 심화 프로그램이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영어를 고민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제에 대한 탐방, 연구, 토론, 프레젠테이션 수업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Active & Diverse 체험학습 위주의 입체적인 영어 수업 커리큘럼은 호주 현직 교사와 함께 일주일에 두 번 준비해 떠나는 탐방으로 호주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생생한 영어수업 자료다”고 덧붙였다.

주말 탐방·체험프로그램은 두 가지다. 먼저, 브리즈번 강을 따라 조성된 도심공원인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는 브리즈번 강 남쪽을 따라 형성된 녹지대로 브리즈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에서 진행한다.

또, 세계 10대 최고 동물원 중 하나인 Lone Pine Koala Sanctuary는 세계 최대 코알라 보호구역이다. 이곳에서는 130여 마리의 코알라가 살고 있고 코알라 안아보기와 캥거루들에게 먹이주기 등 체험 탐방 후 리뷰, 프레젠테이션, 저널 작성을 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선물한다.

캠프 관계자는 “캠프 기간에 호주를 체험하고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수업방식 속에서 국내 영어 몰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영어 의사소통 능력 뿐 아니라 선진교육, 문화를 접하며 키우는 글로벌 마인드는 학생들이 국제 사회 속에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영어캠프(메릴랜드·애틀란타·필라델피아·버지니아), 미국 서부 영어캠프(LA), 캐나다 영어캠프(밴쿠버·캘거리),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알라방힐스·캠브리힐스) 등을 운영 중이다.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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