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에 대한 부족한 부분 또는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단기간 내 향상시키기 위해 필리핀 해외영어캠프에서 영어집중 관리 상담을 진행 중이다.

코리아헤럴드 해외영어캠프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 필리핀에서 짧은 시간 동안 몰입해 집중 관리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필리핀 겨울방학캠프는 유학생, 연수생들이 밀집돼 있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아얄라 알라방(Ayala Alabang) 지역에서 진행된다”며, “미국의 버버리힐즈를 모델로 건축된 동양 최대의 대형 빌리지로 필리핀 최고의 상류층(의원, 장관, 전 대통령 등)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은 빌리지 내 각종 부대시설·교육시설(성당, 공원, 수영장, 농구장, 축구장)이 구비돼 있어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빌리지 내 사설 경비원이 24시간 경호하고 있는 안전한 지역이라 캠프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다.

코리아헤럴드에서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마닐라 아얄라 알라방 지역에서 ‘2019 필리핀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한다.

코리아헤럴드 필리핀 영어캠프 관계자는 “내 자녀만을 위한 일대일 맞춤 영어수업과 그룹토론학습, 미국·영국 권교사에 의한 발음교정과 리스닝 스킬을 통해 단기간 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며 학생의 취약점을 파악해 집중학습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주 1회 농구, 볼링, 배드민턴 등 스포츠 활동 시간을 갖는다. 해외영어캠프 기간 동안 수학의 감을 잃지 않도록 매일 2시간씩 수학 자기주도적 학습 시간이 병행된다. 필리핀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알라방 지역에서 진행되는 코리아헤럴드의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는 학생에게 맞춰진 집중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고 덧붙였다.

88온천, Enchanted Kingdom, Splash Island 등 필리핀에 위치한 저명한 장소들을 탐방하며 한 주간 집중학습으로 달려온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필드트립 시간도 준비돼있다.

코리아헤럴드 해외영어캠프는 필리핀과 더불어 미국 동부, 미국 서부, 뉴질랜드, 아이비나사캠프, 사이판 등 다양한 캠프를 준비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코리아헤럴드 해외영어캠프는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국내캠프 제12회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제15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도 참가 신청 모집 중이다. 캠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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