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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암 전문 포털 사이트 올캔서, 암 전문 칼럼니스트 모집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암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암 전문 포털 사이트 올캔서가 암 전문 칼럼니스트를 모집한다. 칼럼 주제는 암과 건강 등이다.

 

올캔서는 국내 최초로 중입자암치료센터 설립을 추진중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대표 조규면, 이하 'KPTCC')가 운영하는 암 전문 플랫폼이다. 하루 평균 접속자 수 약 3000명, 월 이용자 수 약 9만7000명을 자랑한다. 올캔서가 운영하는 올캔서 블로그 역시 일 접속자 수 약 1500명, 월 접속자 수 약 4만5000명에 달한다.

 

올캔서는 국내 외 암 명의 찾기, 추천 병원 연결, 최첨단 암 치료법 검색 등의 자료를 담고 있는 '올캔서 지도'를 비롯해 카드 뉴스형 암 정복 콘텐츠 '캔포메이션', 암 환우와 가족들의 커뮤니티 '동병상련' 그리고 올캔서가 엄선한 암 치료 관련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올캔서 라이프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칼럼니스트로 선정되면 위촉패 수여는 물론 언론을 통해서도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칼럼니스트 조건은 전현직 의사, 건강 관련 업무 종사자, 암을 극복했거나 암 투병 경험의 공유를 원하는 환우, 협력업체 등으로 암 혹은 건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칼럼을 작성해 제공할 것을 전제로 한다.

 

칼럼니스트로 등록되면 중입자치료 우선 진료권이 부여가 되며, 현직 의사의 경우 올캔서 홈페이지 내 올캔서 지도에 무료로 등록되고(2019년 이후 유료 전환 예정) 협력업체의 경우 라이프몰 입점(2019년 이후 역시 유료 전환 예정)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올캔서에 등록한 칼럼은 언론기사로도 송출해 주목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블로그와 유튜브는 물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올캔서가 보유한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표출이 가능해 상품 및 서비스 홍보가 가능하다.

 

KPTCC 조규면 대표는 "정기적인 칼럼을 통해 올캔서가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암 전문 칼럼니스트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