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2019학년도 수능 이후 인·적성 면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15일, 2019학년도 수능이 치러진다. 수능 이후 수능 가채점·성적표 결과를 통해 다양한 입시 전략이 필요한 가운데 학점은행제가 주목받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조기 학사 취득의 장점을 활용해 학사편입·대학원 등 학업 진로 뿐 아니라 실무 중심의 전공 교육을 통한 취업 진로가 용이한 교육제도다. 대표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대학 부설 교육기관·평생교육원·전문학교 등이 있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2019학년도 수능 이후 전문대 수시 2차·논술고사·적성고사 등의 잔여 수시 일정을 비롯해 2019 수능 등급 컷 결과에 따라 많은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한 다양한 입시 진로 문의가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학교 부설 정보과학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학, 멀티미디어학, 게임프로그래밍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외식경영학, 실용음악학, 체육학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 중이다.
고3 졸업예정자·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학 수시, 정시 미반영, 면졉전형으로 신입생·편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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