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MBC연합캠프가 겨울방학을 맞아 미국 동남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등 10개 국에서 18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미국 동남부 애틀란타 캠프는 원어민 가정과 함께하고 현지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며,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을 하며, 플로리다 올랜도 2박 3일 투어, NASA센터 방문, 디즈니랜드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MBC연합캠프에서 진행하는 애틀란타 캠프는 Shiloh Hills Christian School 미국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기독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신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도모하고 최선을 다하는 교육 철학을 갖춘 학교”라고 덧붙였다.

미국 현지 친구들과 함께 정규수업에서 공부하며 조기유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지 학교 원어민 선생님과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영어노래 배우기, 게임, 영어편지쓰기, 영어에세이 작성 등 학교 수업 외에도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흥미를 갖게 해주기 위한 수업 시간을 갖는다.

캠프 참가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캠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인솔선생님이 캠프 출국부터 귀국까지 캠프일정을 함께한다. 더불어 캠프 기간 학생들의 모습을 부모님들이 볼 수 있게 현지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을 MBC연합캠프 공식 카페를 통해 매일 확인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뿐 아니라 미국 동부 메릴랜드, 미국 동부 버지니아,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캐나다 벤쿠버, 캐나다 캘거리,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브리즈번, 사이판 수스페, 영국&유럽투어,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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