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회장 이용진)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진 회장은 “모임의 취지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위더스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With-Us)는 2017년 5월 창단되어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행사 운영, 교육기부, 멘토링, 보훈 선양, 농촌 활성화, 친환경 확산, 치매 인식 개선 등 진주지역 대학생 주도 자원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여 지역 내 여러 영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주시복지재단을 통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