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3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15층짜리 D오피스텔 1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오피스텔은 468가구 규모로 지난 2002년 준공됐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으나, 집기류 등을 태워 18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 당시 오피스텔 자체 대피방송 등이 작동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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