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15일 부천소방서는 오전 9시20분께 경기도 부천시 옥길 이마트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쓰려져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A씨가 쓰러진 것을 동료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동료 근로자는 "A씨가 작업중 계단에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병원으로 후송하는 동안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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