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에서는 재직여성의 경력단절예방과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내일도 hi, 내 일(job)도 high’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 또는 재취업을 위해 구직등록한 여성 대상이며, 재직자 대상은 6월 17일과 9월 9일 2회, 구직자 대상은 6월 24일(토)에 진행될 예정으로 모집정원은 각 과정별 선착순 20명씩 총 60명이다.
프로그램내용은 특강과 간담회,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인관계의 기술’, 구직자 대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로 직업만들기’ 주제로 대상자별 차별화된 내용의 특강을 실시하며, 간담회와 캔들만들기 체험활동은 공통으로 진행한다.
‘내일도 hi, 내 일(job)도 high’는 동부새로일하기센터의 사후관리프로그램으로 재직자에게는 경력이음에 구직자에게는 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게 됐다.
김해시여성센터 구정회관장은 “직장생활과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특강과 간담회,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직자에게는 경력이음에, 구직여성에게는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울러 재직여성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구직여성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하고 알찬 사후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및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