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외교부에 새로 입부한 직원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환영식은 강 장관의 신입직원 대표 대상 임용장 수여와 환영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종료 후에는 외교부 간부들이 신입 직원들과 다과를 함께 하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화 장관은 "외교부의 모든 직원이 국제사회를 무대로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함께 짊어진 하나의 팀"이라고 환영사를 했으며, "각 직원들이 팀워크를 기초로 확고한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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