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프로게이머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수강생은 지난 28일 조텍코리아에서 주최한 e스포츠 토너먼트 '조택컵(ZOTAC CUP) 리그오브레전드(LOL) 1대1 자선대회'에 출전해 우승과 준우승을 나란히 차지했다.
조택컵은 각 나라에서 예선전을 진행해 우승한 참가자는 오는 5월 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가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조택컵 대한민국 예선전에서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수강생이 1위, 2위에 나란히 올랐으며, 상금과 각 나라 대표가 출전하는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한태희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총괄감독은 "수강생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프로그래밍, 게임원화, 게임 3D 그래픽, 게임기획 등 게임개발자 과정과 프로게이머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로 2019 프로게이머 교육 히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프로게이머 학원 브랜드를 통해 전남대학교, 쿠키뉴스 등 많은 기관들과 MOU를 통해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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