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와 단독으로 산학연계를 맺은 국내 최대 뷰티살롱 '제니하우스'에서 최근 재학생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메이크업 특강은 '새내기 과즙 메이크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예원 부원장, 이나선 과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최신 트렌드는 물론,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고려전과 단독 연계돼 있는 제니하우스는 손예진, 한지민, 동방신기 등 약 600명에 달하는 연예인,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뷰티살롱이다. 뷰티미용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처로 꼽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려전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업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틈틈이 가져, 미용에 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고려전 뷰티미용전공은 미용에 관계없는 이론 수업이 아닌 실제로 쓰여지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실습 80%의 커리큘럼으로 이뤄져 있으며 매이크업, 헤어, 네일아트, 피부미용을 모두 배울 수 있는 토털뷰티를 교육한다"고 전했다.
이어 "레벨별 교육과 다양한 인턴십을 지원받아 볼 수 있는 국내 뷰티미용 최초 '스페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취업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별도의 특별과정이 운영되고 있어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가고 있다. 교육과정을 마치게 되면 2년제 전문 학사 학위 취득은 물론, 고려전과 연계된 에이전시, 웨딩숍, 뷰티숍 등으로 취업 가능하다.
한편, 현재 고려전은 2020학년도 과정 온라인 원서접수 진행 중이다. 별도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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